MAGA 껴서...
MAGA 껴서...
제가 ㄹㅇ 코딩을 모릅니다만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트위터는 왜 이렇게까지 자주 터지나요?
제 생각에 이런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이런저런 이유가 있다. 서버가 있고 광케이블이 있고, 동시에 유지보수 측면에서―
2.그거 일론 머스크가 산 이래 마가 껴서 그래요. 그놈 사주랑 이게 안 맞는데 심지어 인성도 드러움.
→(곰곰) 아무래도 2번이 확실하게 일리가 있네요.
어서오시고 가지마세요의 시간이다 ㅋㅋㅋ
골골대며 행복한 막내(질책중이 아닙니다)
귤처럼 보이지만,
손바닥만한 레드향이다..
외국인 노동자 차별하지 마세요...ㅠㅠ 우리의 이웃일 수도 있는 게 아니라 진짜 내 이웃이라고 개색히들아 뒤진다 진짜
예전에 어이없었던 플로우가, 한 유명 해외 남배우가 추문이 터졌는데(추후 누명으로 결론나긴 했습니다.)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간 이름은 그 남배우가 아니라 그 남배우를 기용했던 드라마의 여성 각본가 이름이더라고요.(드라마는 해당 사건 일어나기 전에 방영까지 끝마쳤음에도...) 남성이 추문에 휩싸여도 실검엔 여성의 이름이 먼저 올라가고, 욕을 먹었다는게 너무 아득해졌어요...
여성 창작자들이 작품을 내거나 발언을 하면 온갖 생트집으로 매장시키고는 '아 요새 클린한 작품이 없어!'라고 울어대고, 성범죄 피해자가 진솔한 이야기를 하자 '그만 나대라'고 말하는걸 쿨하다고 생각하고... 타 커뮤들의 '재밌으면 그만임' 정서가 퍼진거 같아요...🥲
사실 트위터는 (여성들이 많이 쓰는데도) 트랜스/인종 혐오만이 아니라 여성혐오도 주류가 된 지 오래라 생각합니다.
트위터가 외국인혐오로 넘쳐난다는 소식들 듣고 드는 생각 "트랜스혐오가 주류가 된 곳이 안 그럴 도리가 있음?"이고… 그러니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하며 민족·국적 차별금지나 출신지역 차별금지 같은 개별적 차별금지로 땜질하려는 정치인들이 정신을 좀 차리기를 바란다.
그건 100년 전에도 극우에요 ...
결국 다들 정체화를 하더라구요
한국인들 외노자 대우의 행보를 보면 노예 부리던 백인들보다 더 하다 싶음. 신체 어디 자르고 목 매달고 하지 않을 뿐이지. 잔인함으로 말하면 그 못지 않음.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사람'이 어떠한 환경에 놓이면 죽는다는 인식과 응용을 입히지 못 할 만큼 '사람'으로 안 본다는 거까지.
이게 얼마나 굉장한 거냐면 수많은 섹계 해시테그를 무찌르고 올라와서 더더욱 의미가 깊은겁니다ㅠㅠㅠㅠㅠ🎉🎉🎉🎉🎉
본인 8월에 명언 타율 미쳤네.
하품하는 창경궁 고양이 보여줄게
사람들이 선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도 당연히 쉽지는 않은 일인데 안 그러면 지옥간다고 협박했던 서양보다는 그렇게 하는 게 멋있는 일이라고 가스라이팅한 동양이 더 나아 보이기는 함
아무튼 극우라는 것은 언어권을 막론하고 대충 레퍼토리가 비슷함. 레퍼토리가 비슷한데 여기에 본인 국가의 역사를 극우적 시각으로 해석된 것이 들어가는 편임.
이 키배는 4시간 이상 이어졌었는데, 으레 그렇듯이
일본: "이 공산당! 이 독재 국가!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
중국: "뭐, 너도 알다시피 나의 경우 선택권이 없었다. 그런데 내가 궁금한 것은, 일본은 왜 선택권이 있었는데 자민당이 70년 가까이 집권하고 있냐는 것이다. 그것은 일본의 뜻이란 것 아닌가?"
나: 레벨이 많이 다르다.
이 대화에 다른 중국인 트위터리안이 해당 일본인 트위터리안 인용 알티해서 글 남겼음. ㅠ
"그럼 혹시 너희 나라는 쌀이 없는데도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는 거냐? 쌀이 없는데 다이어트를 한다는 건 다이어트를 자발적으로 한다기보다 하라고 강요받는 상황 아닌가?"
지켜보는 나: 사실 적시만 하는 게 때론 제일 무섭다.
이 과정에서 나온 일본 극우 트위터리안의 어쩌고.
1.도시락을 싸는 것은 우리의 전통이다. 급식이란 것을 반드시 도입해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 집의 요리를 먹어야 한다 어쩌고.
→중국: 그럼 그거 누가 만드나? 혹시 네가 만드나?
→일본: 내 모친이 만든다.
→중국: 너는 그럼 왜 직접 만들지 않나?
→일본: 남자가 그걸 할 필요는 없다.
→중국: 그건 이상하다.
2.우리는 검소함을 중요하게 여긴다. 청소년 때부터 비만이면 좋지 않다.
→중국: 내가 알기로 청소년의 과도한 다이어트가 우려된다.
→일본: …….
중국 트위터리안: "일본인 친구, 나는 너를 일단 친구라고 부르겠다. 다음에 만났을 때 너와 내가 친구가 되길 희망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 학생 때 풍족하게 먹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같은 밥을 먹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우리도 음식을 낭비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가르친다.
그리고, 일단 친구는 쌀로 지은 밥을 먹기를 희망한다. 밥을 먹으면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이러고 "짜이찌엔." 남기고 감.
나: 레벨이 많이 다르다.
아무튼 일본 극우 트위터리안은 결국 '쌀값'이라는 것에 제대로 주화입마가 와서 일본어를…… 사용하는데도 막 논리와 언어가 처참하게 무너지는 것이 실시간으로 보였음. 나중에는
"학생 때부터 적게 먹는 것으로 검소함을 배우는 거다."
"남자와 여자가 꼭 같은 것을 먹어야만 할 필요는 없는 거다."
"우리는 너희처럼 낭비하지 않는다."(←뭔 소린지 모르겠떠염.)
이라고 막 쏘아 붙이기 시작함.
하지만 이미 우세가 정해졌음. 왜냐하면 쌀이 저쪽에 있기 때문임.
그 모든 걸 보다 못한 중국 트위터리안이 마지막으로 말했음.
학생 및 아동이 배부르게 먹는 것을 무척 중요시 여긴다. 우리는 쌀밥이 풍족하고 (일본 쌀값……), 여자아이도 남자아이도 같은 것을 먹는다. 우리는 보통 급식을 이용하며, 도시락을 싸와야 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말하니까 일본 트위터리안이 갑자기 쌀값 때문에 주화입마 와서 "너희가 일본의 쌀을 가져가서 쌀이 비싼 거다!" 이러는 거임.
중국 트위터리안: 너희가 한국에서 그런 것은 알지만 그런 식으로 모든 걸 바라보면 안 된다.
아무튼 나는 나이가 완전 젊은 청춘은 아니니까, 내가 어릴 적에 받아들인 세계란 게 있고…… 사실 많은 어른들은 더욱 그럴 것이란 말임.
최근에 중국인과 일본인이 키배 뜨는 걸 목격한 적 있는데
1.중국인이 일본어로 글을 쓰면서 "네가 중국어를 모르므로 내가 일본어로 직접 쓴다."로 일단 실력 자기소개함
←물론 일본 극우는 '그럴 수 있을 리 없다!' 이럼.
2.서로 키배 뜨다가, 으레 국가적 키배가 사소한 것까지 꼬투리 잡는 형국으로 가기 마련이고, 그때도 그랬는데……
중국 트위터리안: 일본은 어떤지 몰라도, 중국에서는
중국에서도 일제가 한국에서 쌀 수탈해간 것을 배우는구나. 우리도 일제가 중국에서 학살한 것 정도는 배우지만…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저지른 일제 만행들은 학교에서 너무 안 가르치는 것 같아. 배울 필요가 있다.
[단독]대법, ‘비닐하우스 사망’ 이주노동자 속헹씨에 “한국 정부가 배상” 판결 확정
www.khan.co.kr/article/2026...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속헹씨의 유족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정부 측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하고 “한국 정부가 원고들에게 각 1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사건에 대한 별도 심리 없이 원심 판단을 유지하는 판결이다."
엄연히 "배우자 출산휴가급여"인데 대충 "아빠 출산휴가급여"라고 쓰이는 것 정말 거슬린다. 임산부를 배우자로 둔 사람이 남성/아빠가 아닌 경우가 한국에도 이미 꽤 있으니까 있는 사람들을 고려를 하십시오.
“구룡마을이 1960년대에 머문 이유는 직접 배제와 간접 배제가 겹치면서 방치가 제도화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주민들의 재난지역 선포 주장은 국가의 책임을 확정하라는 요구다. 인명 피해가 없다는 건 다행이지만, 30년 넘는 야만의 시간을 보상해야 한다. 늦더라도 그게 문명이다.”
사실 높은 확률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UCC를 정부 기관에서 21세기 어쩌구로 강권하는 거랑, AI 사용을 강권하는 거랑 똑같다고 본다. 뭔가 최첨단, 많이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