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해주신 분께 이야기했더니 이 디자인이 뜨개 판에서 아주 유명한 덴마크 작가의 것이라고 하심ㅋㅋ 도안 사이트에서도 압도적으로 후기 좋고 인기 많은 디자인이라고..반려인한테 똑같은 거 아니라고 화냈는데 아마도 같은 디자인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선물해주신 분께 이야기했더니 이 디자인이 뜨개 판에서 아주 유명한 덴마크 작가의 것이라고 하심ㅋㅋ 도안 사이트에서도 압도적으로 후기 좋고 인기 많은 디자인이라고..반려인한테 똑같은 거 아니라고 화냈는데 아마도 같은 디자인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선물받은 뜨개 스카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요즘 잘 하고 다니는데 반려인이 자기 보스(덴마크 할머니)랑 콜하다가 나한테 사진 보내서 빵터짐ㅋㅋㅋㅜㅜ
애기 사진 자세히 보니까... 가시 열매가 잔뜩 붙어있음. 첨엔 벌렌줄 알고 놀랐는데ㅠ 눈물나고 인간 다 죽여!! 느낌이다ㅡ ㅠ 인간 선함을 느낄 수 있는 일이 꼬맹이에게 일어나길 ㅜ
안그래도 간단한 미용이랑 건강검진(사상충 검사 같은) 해줄 수 있는지 병원에 물어보니까 공고기간 동안은 발견 당시 모습 그대로 있어야 해서 미용은 할 수 없고 건강검진은 구조자가 비용부담하면 해줄 수 있다고 했대요. 애기가 물은 잘 마시는데 밥을 안 먹는다고 해서 이것도 걱정입니다ㅠㅠ
그니까요ㅠㅠ 차도 잘 타고 사람 손에 거부감도 없대요. 기다려도 잘하고..몸이랑 머리 털 길이가 달라서 이전에 미용한 흔적도 있는 것 같고요ㅠㅠ
포인핸드 공고에는 아직 안 올라온 것 같은데 옥천 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이고 (010-8843-8844) 몸무게 2킬로그램 정도의 아주 어린 남자아이다. 마이크로칩도 없고 중성화도 안 되어 있고 털 상태로 봐서 유기된지 오래된 것 같음ㅠㅠ 여러분 주변에 푸들 강아지 입양 원하는 분 계시면 공유 좀 해주세요😭
오마이갓ㅠㅠ 엄마가 금강 근처 지나가시다가 이런 강아지를 발견하셨다고ㅠㅠ 인적도 없고 차도 거의 안 다니는 길인데 이 작은 강아지가 엄마 차를 향해서 뛰어오길래 차 세우고 문 여니까 바로 차 안으로 뛰어들었다고 한다ㅠㅠ잠시 멘붕이었으나 침착하게 지역 보호소 알아보시고 가까운 동물병원에 인계하셨다고..근데 열흘 공고기간 뒤 안락사라는 말에 엄청 걱정 중이시다. 아직 어리고 작은 아이라서 입양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찌 될런지ㅠㅠ
세상에 오늘 이 강아지들 중 하나를 만났다! 밤산책 때 송아지만한 강아지랑 산책하는 커플을 만났는데 얘가 곰순이 앞에서 벌렁 드러누우심ㅎㅎ그래서 강아지 쓰다듬으며 스몰톡을 하게 됐는데 얘가 여름에 도서관 옆에서 봤던 강아지들 중 하나라는 것!!🥹 6마리 다들 가족을 찾았다는 이야기까지 전해들어서 넘 좋았네🥰
아는 분 인스타그램에서 그 분의 남편(한국인 젊은이)이 휴가지에서 웃통 깐 사진을 봤는데 세상에 상반신 거의 전체를 덮는 엄청 크고 컬러풀한 문신이 있는 것임. 내가 옛날 사람인건지 아무튼 좀 놀랐고..문신 할 수도 있지 뭐가 문제냐 생각하긴 하는데 그 정도 문신은 사람을 다시 보게 되더라..
인테리어 공사 미팅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저녁에 짜파게티 먹기로!! 계란 후라이까지 해서 맛있게!!
오늘따라 눈가가 촉촉한 마일로..치아를 보면 곰순이랑 비슷한 7살 정도일 것 같은데 밥 주시는 어떤 할아버지 말에 따르면 열 살 가까이 되었다고 함ㅠㅠ 이렇게 귀여운 얼굴, 작은 체구에 너무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데 짖기도 잘 해서 목소리가 나이 든 재즈 가수처럼 아주 허스키함ㅠㅠㅋㅋ
내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곰순이 두 손 모아 기지개 켜는 모습ㅎㅎ 발가락 쫙 펴면서 두 발 쭈욱 뻗었다가 앞으로 모아서 코에 닿게 스트레칭하는 게 요가 동작 같음ㅎㅎ
귀염둥이 마일로..누군가 강아지들 목줄을 새걸로 바꿔줬다. 나 말고도 강아지들한테 마음 쓰고 적극적으로 챙겨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마음이 몹시 든든하다.
장발장이 된 곰순이😂 마일로가 한 눈 판 사이에 슬쩍 빵을 가져감ㅋㅋ얼른 다시 뺏어서 마일로에게 돌려줬다.
집 근처 아시아식당에서 톰얌 스프를 시켰는데 사이드로 온 밥이 너무 귀여움😂 한국인으로서 이런 미니 공기밥은 왠지 정 없게 느껴지네ㅎㅎ
강아지 공복토 소리에 새벽 일찍 일어났다. 꾸르릉 꾸르릉 꾸웩 이 소리가 들리면 진짜 깊은 잠을 자다가도 눈이 번쩍 떠짐. 어제 오후에 우리가 외출을 좀 길게 해서 미안한 마음에 간식을 평소보다 더 줬는데 그게 문제였나..원인이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 잘못이고 미안하다ㅠㅠㅠ
체육 우등생 곰순이😆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산에서 내려오는 작은 물줄기가 생겼다. 강아지들이 물가에 가서 챱챱챱 물을 마심ㅎㅎ
곰순이가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 같다. 얘들아, 얼른 줄 서!! 울 엄마 가방에 따끈따끈한 닭가슴살이 있어!!
곰순이 오전 일과: 신나게 산책/등산하고 발 닦고 한숨 자기🥰
시차 때문인지 어제 초저녁부터 비몽사몽이었는데 침대 옆에 반려인이 오렌지를 주고 감..나름대로 하트모양을 만든 게 웃겨서 빵터짐ㅎㅎ
조카(곧 3살 됨)랑 영상통화하는데 나한테 물어볼 게 있다더니 코끼리는 잘 있냐는 것임. 순간 무슨 코끼리???싶었는데 다행히 바로 기억이 났다ㅎㅎ자기가 곰순이 선물로 골라준 코끼리 인형을 말하는 거였음😂😂😂 곰순이랑 코끼리랑 다 잘있다고 화면으로 보여주니까 몹시 좋아해서 나도 기뻤다🥰
대전의 명물 바로그집 떡볶이 소스로 만든 떡볶이와 김밥전! 너무너무 맛있다😍 그리고 식탁 밑에서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우리를 보는 곰순이😂 유리식탁 첨엔 너무 못생기고 불편했는데 몇 달 써보니 정들었다ㅎㅎ식탁 밑에 보이는 곰순이 얼굴이 너무 귀여움ㅠㅠ
우연히 만났는데(길강아지니까 당연히 모든 만남이 우연이지만 어젠 특히 예상 못한 곳에서 만남) 겅중겅중 뛰어와서 격하게 반가움을 표시하는 누렁이와 ‘이 아줌마 왜 이러셔?‘ 하는 표정의 곰순이ㅋㅋ
어제 밤 산책 때 좋았던 점: 여성의 날이 꽃집들 대목이라 골목마다 이렇게 꽃들이 잔뜩 나와있었다. 길거리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다들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더라ㅎㅎ덕분에 그냥 걸어가면서도 공기 중에서 싱싱한 장미향을 맡을 수 있었다.
내가 한국 다녀온 사이에 헤어스타일이 많이 바뀐 양순이😂 귀신바가지가 되었어~
감사합니다!! 곰순이가 저 없이도 씩씩하게 잘 지냈지만 그래도 역시 제가 와서 더 좋은가봐요ㅎㅎ 선인장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리 귀염둥이 마일로도 빵순이였다ㅠㅠ 큰 빵을 야무지게 두 손으로 딱 잡고 야금야금 뜯어드심😅 옆에서 한 입 안 주나 기대하는 곰순이😆 딱딱해진 빵을 먹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ㅠㅠ 가방에 있던 간식 다 털어주고 왔는데 내일은 캔사료를 좀 가져가야겠다.
표정이 약간 안 좋지만 너무 귀엽죠😍ㅋㅋㅋ
그럼 곰순이의 두툼한 목덜미는 털찐 걸로 할까요? ㅎㅎㅎ 곰순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