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는 지금의 내 인생은 준비하는 과정이고 내 '진짜 인생'이 후에 시작될거야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나서 깨닫는다. 그 모든 시간이 내 '진짜' 인생이었음을. 돌아보면 그 모든 순간이 그냥 다 내 인생이었다. 미래의 언젠가를 위해 살지말고 지금의 하루하루를 살아라.
젊을 때는 지금의 내 인생은 준비하는 과정이고 내 '진짜 인생'이 후에 시작될거야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나서 깨닫는다. 그 모든 시간이 내 '진짜' 인생이었음을. 돌아보면 그 모든 순간이 그냥 다 내 인생이었다. 미래의 언젠가를 위해 살지말고 지금의 하루하루를 살아라.
자기 작품이 좋은지 나쁜지 AI에게 물어봐야 아는 작가라면 일단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
스레드는 여전히 뭐랄까... '알찬 정보'를 공유해야하는 느낌의 플랫폼이라 아직 정이 많이 안가는 것 같다. '아무말'이나 하는 느낌이 아니랄까. 아무말을 할때는 주로 바이럴 타려고 어그로 끄는 글이 대부분이고. 그런면에서는 트위터가 참 밸런스가 좋았다고 생각되는데 이것도 그냥 내가 향수에 취해서 그런건지. 요즘은 스레드를 많이들 쓴다고하니.. 나도 더 해봐야하는건지...
옛날에는 한국야구의 강점이 투수진이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타자들이 급이 높고 투수들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군요...
티모시가 의도한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커리어도 외모도 가는 길이 어쩐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따라가는 것 같은. 미소년 배우였는데 자꾸 '진지한,' 마초스러운 배우가 되고싶어하고 그런 작품으로 옮겨가는 그 느낌이 아무래도...
어떤 영화책 광고문구에 '알고 보면 더 재밌다'고 쓰여있었는데 사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어떤 예술작품들은 모르고 볼 때 더 재밌다. 나만의 상상으로 볼 때가 더. 어차피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정답'을 담았다는 책이나 다른 것들을 보고 봤을때 오히려 감동이 더 줄어들 수도 있다는 생각.
호퍼스 감상! 소문대로 정말 좋은 작품이군요. 근래 픽사 최고작이라는 말들이 거짓이 아니었네요. 캐릭터들도 모두 매력있고, 스토리도 호소력이 있고. (이 작품을 보고 PC주의를 던졌다는 모 기사는 대체 뭘 본건가 싶고) 비버들이 너무 귀여웠네요. 짧아서 아쉬웠던 작품. 어쩐지 후속작 나올듯한.
3월8일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Happy Women's Day!
3월8일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Happy Women's Day!
한 사람의 세계가 꼭 '넓어'져야한다는 생각도 없고.. 여행도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왜 꼭 쓸데없는 낭비를 이야기할때 여행만 콕 집어서 뭐라는지 모르겠다. 여행 안하고 차를 사고 명품을 사고 술을 마시면 그건 자본주의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는건가; 내가 관찰한 바로는 여행에 돈 안쓰는 사람들이 딱히 돈을 더 절약하지 않았다. 다른데 돈을 썼지. 각자 돈을 쓰는 장르가 다를 뿐이다.
자연은 조각가
이것도 민폐 저것도 민폐. 서로 조금씩 이해해주고 사는 것이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다들 누군가를 욕하기 바쁘다. 나도 물론 그런게 거슬릴 때가 있지만 굳이 그렇게 그 사람들을 죽일듯 몰아세워야하나. 분명 우리도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는 진상이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방시혁, 하이브 일당들이 민주당이나 이재명에 쏟아부은게 많기는 많은 것 같다. 예전 윤석열 시절에도 하이브는 민주당쪽이라는 식의 얘기가 많이 돌았었으니. 세상 모든 자잘한 사안에까지 일일히 지시하고 코멘트하는 대통령이 유난히 그쪽 관련해서는 아무말 안하는게 우연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누구보다 나를 온라인에 내놓아야하는 삶을 살아오면서 좋은 일도 많았지만 상처가 되고 스트레스 받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내 주위 사람들을 그런 상황에 밀어넣고 싶지 않은 것이다. 요즘은 뜨기 위해서는 친구에 연인에 아내/남편에 가족에 전부 온라인 세상에 몰아넣어서 돈을 버는데 나는 그러고싶지가 않다. 당장 돈 버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다. 나 같은 직업을 가진게 아니라면 온라인에 굳이 자신을 내놓는 일은 딱히 권하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나 하나면 됐다 하는 생각으로...
트위터도 그렇고 아내 이야기를 거의 쓰지 않는데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가 보는데 내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를 줄줄 쓰는게 좋은 것 같지 않아서. 아무리 좋은 얘기라고 해도. 비슷하게 부모님 이야기도 쓰지 않는데 사실 부모님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지만... 그 또한 그분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또 나는 좋은 의도로 써도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훗날 돌아가시고나서야 글로 써도 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다. 온라인에서는 특히 내게 가까운 사람들 언급을 최대한 안하려고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플랫폼들이니까.
블루라군에서 눈이 내린 날
누구보다 앞장서서 누군 남미새고 너는 이래서 여자 망신이고 하는 식으로 여자들을 괴롭히고 있으면서 여자들이 모인 커뮤니티는 오직 천국일거라는 망상을 하는 모습에 그저 헛웃음만.
여자는 모두 착하고 천사고 절대 나쁜 짓을 하지 않는다는 식의 얘기 자체가 오히려 여성혐오라는 것을 인지하지도 못하는 우리 터프 친구들.
오로라를 보는 꿈을 꾸는 줄 알았는데 나는 거기에 서 있었다.
상업미술은 재능 별로 필요없는데 순수미술은 재능이 압도적인 영역이라는 글을 봤는데 글쎄. 위대한 예술가들이 재능이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순수미술에서 대부분의 작가들이 뜨고 유명해지는건 재능 때문이 아니라 큐레이터, 갤러리등의 홍보와 마케팅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재능이 뛰어난 순수미술 작가가 많기는 하겠지만 재능 아니면 안되는 필드냐고 하면 나는 아니라고 하겠다. 오히려 재능이 차고 넘치지만 사후에야 겨우 알려진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가...
트위터에 하와이 가신 어떤 인플루언서 분이 바퀴벌레 하나도 없어서 좋다고 쓰신거보고 와 얼마나 좋은 숙소 가셨으면 하와이에서 바퀴를 못볼까 싶었다..ㅎㅎ
우리나라 미쉐린 별점은 아무리봐도 이젠 짜고치는 고스톱 느낌. 뭐 완전 조작은 아니라해도 별로 갈 수 있는 전용도로가 만들어져있고 그 도로는 반드시 음식이 좋아야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나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미쉐린 받은 식당들이 맛이 없다거나 나쁘단 것은 아니지만 별점을 받는 행위 자체가 누군가들을 위한 시스템이 되었다는 감상.
타일러를 보면서 다시 느끼지만.. 좀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연예계 안에서 시간을 어느정도 보내고 그쪽 사람들과만 어울리면 현실 감각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는 모습을 목격한다. 침착맨도 요즘 보면 그렇게 되는 것 같고...
어느 나라를 가던 그 나라의 음악을 듣고 구입하려는 편인데 아이슬란드에서 찾은 음반은 이것. rimur라는 노래하듯 부르는 아이슬란드의 전통 시를 낭독한 음반으로 우리나라로치면 판소리 명인처럼 이 시를 낭독하는 명인과 음악가의 음악이 만난 음반. 시/음악이 너무 좋네요. 아이슬란드의 조각.
그린란드의 수도 누크에서 만난 오로라. 춤을 추듯이.
단 한번도 주식을 해본 적이 없는데 요즘 주식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금 다짐한다.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재테크네 뭐네 다 좋지만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몽골 나도 무척 가고싶지만 트위터에 보면 약간 그 관광상품을 위해 몇몇이 힘을 합쳐 일부러 분위기 만드는 그런 분들이 계신듯... 트위터 가만 보면 한 십여명만 힘 합치면 막 되게 이슈인 것 처럼 분위기 만들기 쉬운 것 같다. 굳이 그렇게 하고싶지는 않지만 마음 먹고들 그렇게 하려고 들면....
신들의 폭포, 고다포스.
아니 그런데 앨범 제목이 아리랑인데 아리랑이란 제목의 곡도 수록 안되었고 노래 제목이 다 영어라니.. 좀 이상한거 아닌가….
홍상수 감독이 추앙받던 시절부터 영 내 마음에 안들고 보고싶지 않아서 한 편도 본 적이 없는데 잘했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