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핑계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단순히 '미국을 프라임타임에 배정하고 싶다'라는 이유였다면(백번 양보해서 이 이유라면 어른의 사정으로 이해해줄 수는 있음) 다른 브라켓을 저런 식으로 할게 아니라 그냥 브라켓은 확정해 놓고 경기 장소와 일정만 대진 확정 후에 정하면 됐을 일이란말임..
저게 핑계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단순히 '미국을 프라임타임에 배정하고 싶다'라는 이유였다면(백번 양보해서 이 이유라면 어른의 사정으로 이해해줄 수는 있음) 다른 브라켓을 저런 식으로 할게 아니라 그냥 브라켓은 확정해 놓고 경기 장소와 일정만 대진 확정 후에 정하면 됐을 일이란말임..
사실 "미국이 일본하고 결승까지 안만나려고 저렇게 대진을 짰다"는 이야기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그냥 미국시간 금요일밤 프라임타임에 배정해야 돼서 미국이 올라오면 1위든 2위든 무조건 좌하단 슬롯으로 들어감"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다..
그런데 그 설명을 받아들인다는 전제 하에 궁금해지는건, 만약에 한국이 조 1위 해서 일본과 자리가 바뀌었었다면 어떤 장난을 쳤을까 하는 대체역사이다..
기타리프의 리듬이나 아르페지오 치며 메이저-마이너 넘나드는거나 그 뒤에 깔린 드럼 리듬이나 많은 요소가 너무 여러가지로.. 그러면서 보컬을 앞으로 빼고 나머지 요소를 뒤로 뺀건 아무래도 한국 아이돌 특이고..
www.youtube.com/watch?v=dbB-...
Muse <Plug in baby>를 좀 현대적인 사운드랑 악기배치로 재해석한 느낌이 많이 난다. 뮤즈 2집 자체가 무려 25년전이라 오마쥬라고 해야 할까 레퍼런스라고 해야 할까..
www.youtube.com/watch?v=elyh...
'새 잠실돔이 3만석밖에 안되는건 두 팀 홈이라 거의 매일 야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즌중 공연을 돌릴 수가 없어서 큰 규모로 하면 손해가 막심해지기 때문이다'라는 주장을 봤는데..
공연을 하면 공연 하는 날 앞뒤로 무대 세팅하느라 날리고 해서 더 모객이 어려운거 아닌가? 야구 입장료가 저렴한게 문제라면 지금 이미 수요 폭발상태라 어느 정도 올리면 되는 것이고.. 굳이 저렇게 작게 짓겠다는게 이해가 안됨.
올해 크보 인간계는 1강(삼성) 3중(kt SSG NC) 3약(한화 두산 기아) 2최약(롯데 키움) 정도로 봄. 근데 이상하게 전문가들이 쓱을 높게 안치더라..
그나저나 한은총재는 하마평도 뭐 추측성 기사만 보이고 조만간 지명 이런 얘기도 없는걸 보니, 연임 분위기인건가요? @econforaliving.bsky.social
아 검찰개혁 관련한 맥락입니다.. 개혁도 본인의 퇴임 후 안전도 지지층도 전부 다 버려가며 얻을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게 대체 뭘까 싶어서..
아 사람들이 '도미니카는 감독도 당장 크보에서 30홈런 칠 것 같이 생겼다' 이러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도미니카 감독 푸홀스였구나 ㅋㅋ 정말 전성기도 꼬라박도 모두 화려했던...
아이고 운동가기 싫다!!!
요즘 정부가 담합 때려잡는거 보면 시장의 실패에 대한 답은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손모가지'가 아니었나 싶다.
저 30대때가 진짜 어이가 없는게, 아마 캘리포니아 six flags 어디로 혼자 놀러갔는데, '으하하 나는 30살도 넘었고 부자지' 하면서 대기줄 무시하는 유료템까지 풀장착하고 야심차게 갔단말임..
근데 가장 빡센거 3개 타는 순간 뭔가 순환계가 고장난것처럼 머리가 숙취같이 아프기 시작함.. 그래서 벤치에 앉아서 한시간을 쉬고 일어났는데 아 이 유료템이 결국 다 무슨 소용인가 싶었음..
롤러코스터 타고 다니는 것도 다 때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30대: high G에 밀도있게 노출되니까 타고 나서 두통에 시달림
40대: 30대의 모든 것 + 근육통에 시달림
오늘 회사 전략과 피치덱 내러티브를 계속 고민하다가 좀 생각을 정리하려고 에이전트 좀 길게 돌려놓고 롯데월드로 갔다. 일반적으로 롯데월드는 (날씨가 말이 되는 범위라고 가정하면) 3월 초 평일이 일년 중 가장 사람이 적은데, 과연 사람이 적어서 점심먹고 오후에 갔는데도 아틀란티스 대기줄이 50분밖에 안됐다.
근데 한 3년만에 아틀란티스 탄거같은데 아무 생각없이 타다가 어제 운동한 부위에 담 와서 아파 죽을뻔했음...
물론 '시뮬레이션 우주가 확률을 계산하는 방식은 다르다' 이렇게 주장할 수는 있을텐데 그러면 논의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고 무의미해지니까 공허한 것 같고, '대충 우리가 생각하는 컴퓨터 비슷한 것으로 모사한 시뮬레이션 우주' 범위에서의 반박이나 증명은 저렇게 할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컴퓨터로 랜덤한 확률을 준다고 할 때, 편하게 일상적으로 줄 수 있는 확률의 하한은 대충 1/2^64 일 것이다.. 비슷하게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면 이러한 '플랑크 확률(가칭)'같은게 존재해서 이 미만의 확률은 그냥 0이거나 1/2^64이거나 할거라는 얘기인데..
그러면 아주 큰 물질(우리 일상생활정도)의 물질파의 확률계산같은 아주아주 낮지만 0이 아닌 확률에서 기존의 공식이 빠그라지는 일이 발생할 것이고, 만약 이걸 발견한다면 역설적으로 시뮬레이션 우주를 뒷받침하는 근거일 수 있겠고.
나는 개인적으로 시뮬레이션우주 가설에 반대하는 편인데,
1) 해당 시뮬레이션이 우주를 그대로 모사하는 경우 ->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지만 어쨌든 연산량때문에 시뮬레이티드 유니버스는 점점 작아질 수밖에 없고 어떤 임계점이 있어서 그 수도 유한할 수밖에 없을듯
2) 시뮬레이션우주는 연산량을 줄이기 위해 근사적인 혹은 lazy evaluation을 하고 양자역학이 그 근거다 -> 이게 저 주장하는 사람들의 메인스트림인 것 같은데.. 나는 이 경우 '아주아주 작은 확률'이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WBC에서 미국이 만4세 애가 하는 짓을 하고 있군..
첫째가 자기 아버지의 대를 이어 2대째 태권도인이 되었다...
어제 나는 아하로노프-봄 효과에 대해 배웠고 저게 노벨상을 (아직?) 못받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youtu.be/XKSjCOKDtpk?...
아니 근데 도미니카 형들 빠던 너무 화끈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LB 불문율 있는거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로 하면 한국에서도 빈볼 맞을거같은데..
도미니카 역시 투수가 좀 약해보이고 베네수엘라가 이거 잡을수도 있겠음.. 게다가 양팀 다 선발 뭐 세명쯤 데려왔을텐데 에이스는 오늘 냈을거고, 우승 노리는 팀이라 8강에는 3선발 내지 않으려나?
엇 근데 생각해 보면 구트현액은 이미 봇들이 점점 퍼지며 저 목표를 실현해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인생이 이런 식으로 아주 약간 불행해질거라는 상상은 여지껏 못했음...
똥싸러 갈때도, 커피사러 갈때도 플랜모드 말고 실행모드 돌려놓고 갔다와야 한다...
아 이탈리아 너무하네 ㅠㅠㅋㅋㅋㅋ
아 이건 실제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고소를 워낙 많이 하시는 분이라..
"우리 가족의 삶이 궁지에 몰리면 그때는 내 내면의 윤리를 한 레이어 정도 걷어내고 해볼만한 사업"들의 리스트가 내 마음속에 있는데, 이것도 그중 하나임..
이 분을 어쩌다 한 15년 전쯤 오프라인에서도 몇 번 봤고 뭔가 그때부터 15년간의 성장(?)과정을 드문드문 본의아니게 트래킹해온 입장에서 참 정리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RT: 사실 이 분야에는 여ㅁ숙이라는 분이 AI도 아니고 실제 인물로 계셨고..(트위터 여성주의 전사님들이 10년 전에 얼마나 추앙하셨는지 정말!!!) 지금은 나락을 가다 못해 저멀리 가셔서 징역1년 선고 받으셨음..
법정구속은 안당하셨으니 2심에서 대충 집유나 받으리라고 예상하긴 함..
www.thepublic.kr/news/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