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나면 화장품도 좋아지겠지-
했는데 몇 년이 걸렸다. .에스티로더 그룹의 화장품을 나도 사기는 하지만 , 막 열심히 구입하진 않았음. .
몇 년 동안 마이너스였던 에스티로더가 오르길래 일주일 전에 걍 팔았는데 팔길 잘했다.
그가 왜 수많은 전 여친이 있는지 알 것같다.
아기를 볼 때나 도움이 되지
그 외에는 잘 모르겠다.
그 때로 돌아가면
만날 건가?
답은 아니다. 이다.
자기 하나도 잘 건사하지 못하면서
상대를 얕보고 까내리는
짜친 속물.
은행앱의 비밀번호를 변경했다.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뭐 사자, 뭐 하자 라는 말에 다 No
라고 말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없으면 없는대로 최대한 지내야하는데
덜컥, 덥석 일을 벌이면 안된다.
너에게는 딸린 식구가 있다.
정신나가가지고 자기가 진 빚 갚자고
카드론을 받자고 하나.
최악이다.
경제적으로 무책임한 선택을 하거나
눈 앞에 있는 것에만 전긍하는 태도는
정말이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신의 빚은, 당신이 갚아라.
돈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휴대폰을 (관공서에) 제출하면, 기기를 새로 개통해서 사용하는건가.
살 돈이 없으면 어떡하지-?
많이 컸다. 녹차초코같네.
아기는 꽃을 향해 아주 빠르게 기어왔고 - ㅎㅎㅎ
쨘!😊
올겨울에 새로 들였던 미바.
이제서야 올려본다.
곧잘 서는 발. 통통하다. 어쩌면 이렇게 통통할 수 있을까-
힘을- 내고있어!
봄이다.
드디어-😆
우연히 이 문구를 보았는데,
두 번째 줄을 읽으며 참담했다.
올해 겨울은- 참담. 참담이다.
요즘 기어다니느라 몹시 애쓰는 발. 얼마 전 목욕시키면서 보니 팔꿈치에도 약간 굳은 살이 생겼다.
어른의 굳은 살엔 삶에 치인 느낌이 있다면 아기의 굳은 살은 그 날 그 날의 즐거움이 굳어있는 느낌이다.
아기 이유식이 다 되었다는 밥솥 알림음에 낮잠 자던 아기가 기지개를 켰다. 깨려나싶었는데 다시 잠들었다. 겨울 햇살이 따땃한 실내로 들어오니 아마 더 자고 싶겠지.
아기가 장난감 통을 붙들고 엉거주춤 섰는데, 힘이 빠지는지 다리가 후들거리고 있었다.
옆으로 가서 담요를 겹쳐깔아주니 두 손을 놓고 담요쪽으로 몸을 던졌다. 무사히 바닥으로 내려와서 날 쓱 보더니 열심히 기어서 다른 장난감쪽으로 갔다. 안다쳤음 되었지 뭐.
향 맡아보고 금귤핸드크림만 큰 거 샀는데, 시트론 루민시아나도 큰 거 샀어야하나? (지금도 안늦었나?) 하지만 향나는 크림은 보습은 그냥 포기하는게 나은듯.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블루스카이에 적어내려갔던 분노에 다시 사로잡혔다.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나도 유연하게 살아야하지만 상처는 아프다. 말로 받은 상처는 눈으로 쉬이보이지 않는다.
우는 소리도 아니었고, 미사 중도 아니었고ㅠㅠ 어떻게 들어도 성인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아닌데 등 뒤가 축축해진 기분이었다.
오늘 성당 갔는데,
아기가 ‘아아아’소리를 내자마자 몇 명이나 고개를 돌려 쳐다봤다.
시선 자체가 부담되었다.
아기처럼먹는다면 건강해질듯하다는 생각은 하지만, 낮동안 혼자서 아기를 돌보다보면 나 자신은 뒷전이되버린다.